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아이튼튼 녹용홍삼스틱’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이튼튼 녹용홍삼스틱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타입으로 1포(30g) 기준 250mg의 녹용이 함유돼 있다. 특히 녹용 중에서도 귀한 상대, 분골, 팁(기름분골)의 비율이 33% 이상이다. 녹용 부위 중 팁과 분골, 상대에는 어린이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성분과 어린이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강글리오사이드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고 빈혈예방,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비롯해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도 들어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덱스트린을 넣어 어린이들의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합성색소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설탕류를 배제하고 자일리톨 1500mg을 넣었다.

아이튼튼 녹용홍삼스틱 출시를 계기로 한국양토양록농협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녹용제품을 지속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양토양록농협 관계자는 “아이튼튼 녹용홍삼스틱은 또래보다 작고 성장이 느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개발해 국내산 녹용 소비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